전편에 이어
이번에는 2층으로 내려갑니다.
이케아 소개
📍위치: 부산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3로 17
평일 11:00 - 20:00
주말 10:00 - 20:00
다음
2층으로 내려오니, 가장 먼저 저렴하고 실용적인 상품들이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다양한 기구와 식기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것들로 완성될 나만의 주방을 상상해 봅니다.
바닥의 화살표를 따라 다음구역으로 이동합니다.
이케아의 동선은 하나의 이야기처럼 이어집니다.
포근한 베개들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푹신해 보이는 촉감, 그대로 자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이케아의 숨겨진 재미, 바로 지름길입니다.
마치 미로속 비밀 통로 처럼, 이길은 계산대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인 것 같습니다.
지름길의 유혹을 뒤로하고, 천천히 공간을 탐험하여 다음 구역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벽을 사용한 수납 솔루션
작은 도구들도 한눈에 보이도록 활용이 가능해 공간활용에 좋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크기의 수납함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은은하고 강렬한 조명 기구들이 공간을 감성적으로 만들어줍니다.
분위기를 지배하는 조명의 힘을 다시금 느낄 수 있습니다.
발은 포근하게 깜싸줄 다양한 매트들
바닥을 채우는 것도 공간의 온도를 바꿀수 있습니다.
어디선가 은은한 향기가 퍼져옵니다.
기분 좋은 향이 이곳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생화와 조화가 어우러진 공간
작은 식물하나만으로 집안 분위기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이제 마지막 공간으로 향합니다.
거대한 창고에 주인을 기다리는 빼곡하게 쌓인 재고 상품들
쇼룸의 가구들이 집으로 가는 마지막 단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친절한 안내 표지판이 계산대로 가는 길을 알려줍니다.
천천히 걸으며 마지막으로 제품들을 둘러봅니다.
계산대 구역에 도착한 후, 마침 비어있는 계산대를 발견했습니다.
계산대를 지나 스웨덴 푸드 마켓에 들어섭니다.
다른 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국적인 제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빵코너에는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진열되어 있지만, 시간이 늦어서인지 남은 수량이 얼마 없었습니다.
지금은 가구 매장이 아닌, 마치 유럽의 작은 마켓에 온 듯한 기분이 듭니다.
맛있어 보이는 다양한 종류의 칩들을 지납니다.
푸드 코너를 지나며, 이케아의 마지막 코스를 마무리합니다.
이제 이케아에서의 여저을 마치고 문을 나섭니다.
한번의 방문으로 변화를 위한 수 많은 아이디어를 얻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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