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륙도 탐방기

오륙도 전경

부산의 숨은 보석, 오륙도를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오륙도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바다와 기암괴석이 어우리진 풍경이 정말 인상적이었고, 막힌 부분없이 탁트인 바다를 보며 도심 속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륙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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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부산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 스카이워크

매일 9:00 - 19:00

- 18:50 입장마감

- 기상 상황 및 시설 개보수시 개방제한

 

오륙도는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명소로, 다섯 개또는 여섯 개의 섬이 보인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곳은 해안 절경이 아름다워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오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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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를 만나러 가는길, 해안 절벽을 따라 천천히 올라가며 부산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해안 절벽 옆으로 푸른바다가 곡선을 그리고, 부산의 랜드마크들이 조용히 자리하고 있었다.

 

사실 오륙도를 보러 왔지만,  바다와 맞닿은 절벽이 거친 듯 우아하게 이어진 해안 절벽 또한 감탄을 자아냈다. 

 

그리고 도착한 끝없이 이어지는 바다, 그리고 그 위에 떠 있는 오륙도의 모습.

마치 하는 위를 걷는 듯한 스카이 워크 위에서, 오룩륙도를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하는 순간이었다.

 

스카이워크를 지나 해맞이 공원에 올라서니, 멀리서도 오륙도를 조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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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바다 위로 떠 있는 다섯 개 혹은 여섯 개의 섬,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해수면, 그리고 불어오는 바람.

부산이 품고 있는 자연의 선물을 한눈에 담아간다.